4월 13, 2021

아칸소 주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15세 학생 사망

아칸소 주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15세 학생 사망

Watson Chapel Junior High School

미국 아칸소 주의 파인 블러프라는 도시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15세의 중학교 남학생이 월요일(3/1) 총격을 받아 리틀록에 있는 한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그러나 CNN은 총격을 받은 학생이 중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다르게 보도하고 있다. 파인 블러프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총격범은 왓슨 채플 중학교 학생인 15세 학생이라고 밝혔다. 용의자인 그 학생은 학교 인근 주택 뒤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파인 플러프 경찰서는 총격을 가한 소15세의 소년은 구금되어 현재 파인 블러프의 잭 존스 소년원에 수감되어 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그 소년이 총격을 가한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하게 밝혔진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무작위적으로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아니라 어떤 목표물을 정해놓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은 당초 오전 9시 59분경에 총격신고를 받고 학교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경찰관들은 15세의 한 소년이 총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그 소년은 파인 블러프에서 44마일가량 떨어진 리틀록에 있는 아칸소 아동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은 학생들이 수업받기 위해 교실을 바꿔 이동하던 중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격이 발생했을 당시 학교는 정해진 매뉴얼대로 차분하게 대처했으며 학생들을 체육관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학교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학생들은 모두 안전하며 학교는 일단 폐쇄조치 되었다고 밝혔다.

파인 블러프는 아칸소 주의 캐피탈인 리틀록에서 남쪽으로 약 45마일 떨어져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2010년 기준 인구수는 4만 9천명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도시이긴 해도 아칸소 주에서는 10번째로 큰 도시로 알려져 있는 이 도시에 있는 이 학교는 이번 총격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CNN등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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