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1

타이거 우즈, 로스앤젤레스 인근 에서 심한 교통사고 부상

미국 ESPN등 각종 주요 언론 매체들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가 화요일(2/23)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타이거 우즈는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에서 그가 몰고있던 차량이 전복사고를 당해 다리 부상을 포함한 여러군데에 부상을 당했다. 그는 현재 수술 중이며 우리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우즈는 하버 UCLA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은 성명을 통해 타이거 우즈가 “유압식 절단기(jaws of life)” 도구를 이용하여 차에서 탈출했다고 발표하면서, 우즈의 차량은 크게 손상됐다고 밝혔다. KABC-TV는 우즈의 사고 현장을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상공에서 촬영했고, 그 촬영 영상에 의하면 우즈의 차량은 넘어진채로 측면이 위를 향하고 있었고 차의 앞부분과 측면이 크게 파손된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ESPN에 따르면 사고후 에어백이 작동된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으며, 차의 잔해가 산비탈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그차를 타고 있던 사람은 우즈가 유일하다는 발표와 함께, 사고는 오전 7시 15분경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Rancho Palos Verdes)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15번의 메이저대회 골프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는 올해 초 5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2017년에 척추융합술을 받은후 거의 1년 만에 복귀했고, 그는 201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눈부신 컴백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또 다른 허리부상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의 골프경기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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