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1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재닛 옐런, “비트코인 전망 회의적”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인 33,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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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롤러코스터는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일요일(2/21) 사상 최고치인 5만800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화요일(2/23) 오전에 4만6000달러를 조금 웃돌았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재닛 옐런 재무장관, 빌 게이츠의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이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

화요일 오전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4만 8천 달러를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월요일 가격보다는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테슬라(TSLA)가 디지털 자산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과 팬데믹 기간중 코로나19 금융패키지로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 달러가 급격히 약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따라, 비트코인(XBT)의 가격은 급등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테슬라의 머스크는 토요일 트윗을 통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모두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 같다는 점을 언급하며 암호화폐의 급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월요일 옐런 미 재무부 장관도 비트코인 폭동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금융전문가들 또한 비트코인은 매우 비효율적인 거래방식이라고 하면서 가격상승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본으로 극도로 불안정한 자산이라는 말과 함께 투자자들의 큰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머스크와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것은 별개라는 말과 함께, 일반 투자자들이 그 선례를 따라야 한다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빌 게이츠는 “나는 사람들이 이러한 마니아들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의 일반적인 생각은, 만약 사람들이 엘론 (머스크)보다 더 적은 돈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면, 아마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현재까지 65%이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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