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 2021

파우치, 미국인들 2022년에도 마스크 착용 가능성 시사

파우치, 코로나19 앓은 사람들 변종 퍼질시 재 감염 될 수 있어

Anthony Fauci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올해 말 상당한 정상수준의 삶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차원에서 2022년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는 “미국이 내년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CNN의 다나 바쉬의 질문에 “아시다시피, 나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정상’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비록 미국이 백신접종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의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는 많은 미국인들이 팬데믹의 피로감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및 변종과 싸우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우치는 언제 미국이 대유행으로부터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예상할 수는 없지만, 올해 말에는 상당한 수준의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료보좌관을 맡고 있는 파우치는 올해 가을과 겨울, 그리고 연말에 접어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장했던 정상수준의 근접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역시 파우치의 이러한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했고, 마스크의 착용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늦추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마스크 착용은 본인과 주변사람들 모두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면서 지난달에는 국내 여행객들과 연방정부의 모든 건물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는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취임초기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을 줄이기 위해 모든 미국인들에게 10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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