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플로리다 주지사, 주 의원들의 투표제한 법안 발의

Ron DeSantis - Wikipedia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금요일 플로리다주 의원들의 우편투표 대량발송과 투표함 접근을 제한하는 투표에 관한 법률제안을 공개했다고 올랜도 센티넬(ORLANDO SENTINEL)이 밝혔다. 공화당 소속의 드샌티스는 금요일 웨스트팜비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입법으로 플로리다주의 선거 신뢰도를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며, 선거과정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020년 선거에서 광범위한 유권자 사기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보안에 대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그가 제안한 법안의 세부사항은 아직은 잘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그 중 하나는 모든 주민들에게 우편 투표용지 발송을 금지하고,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들에 한해서만 투표용지가 발송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에 따르면, 우편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들은 매년 부재자투표 신청을 해야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플로리다 주의 공화당 의회지도부는 금요일 플로리다를 선거 청렴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주지사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브레넌 정의센터(Brennan Center for Justice) 보고서에 따르면 적어도 28개 주가 2021년 입법회기때 투표에 대한 106개의 제한법안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렌넌 정의센터의 선거고문인 엘리자 스웨렌-베커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제안한 법안에 대해 “주 의원들의 투표권제한에 대한 자신의 정책제안을 정당화하기 위해 유권자사기라는 거짓말을 이용하고 있다. 드 산티스의 그러한 법률제안은 불행하게도 유권자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제안된 일련의 정책들과 그대로 일치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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