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 2021

바이든, “코로나19를 물리친 다음은 ‘암’ 정복”

바이든, “코로나19를 물리친 다음은 ‘암’ 정복”

President Joe Biden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을 극복한 다음 과제는 암을 종식시키는 과학적 노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화이자백신 제조공장을 방문한 뒤 “코로나19를 물리친 다음에는 암을 종식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2016년 오바마 대통령이 암 치료제의 속도를 배가시키기 위해 출범시킨 “캔서 문슈트(Cancer Moonshoot)”프로젝트를 맡았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15년 아들 보 바이든을 뇌암으로 잃었고, 그때 그의 나이는 고작 46세였다. 어쩌면 암 정복은 바이든에게 있어서 우선순위 이면서도 개인적인 과제물일 수 있는 것이다. 바이든은 팬데믹과 싸우는 것의 중요성 만큼 심장병 다음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망원인인 암을 정복하는 것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삶과 죽음의 사례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에릭 랜더를 대통령 과학고문으로 임명했으며 장관급인 과학기술 정책실장으로 지명했다고 언급하면서, “그는 유명한 하버드, MIT 과학자이며, 그가 암과 여러 다른 질병에 대한 선진적인 연구를 하기 위해 이 나라의 최고 과학자들을 선별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이번 정부는 생명을 구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과학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칼라마주 외곽에 위치한 화이자백신 제조공장을 방문해 미국이 백신배포를 앞당기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팬데믹 위기가 언제 끝날지 정확한 날짜를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날이 더 빨리 올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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