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 2021

바이든 행정부, WHO 코로나19 관련 중국조사 “깊은우려” 표명

바이든 행정부, WHO 코로나19 관련 중국조사 “깊은우려” 표명

Joe Biden, Tedros Adhanom - Wikipedia

폭스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토요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조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 고문은 장문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COVID-19의 초기 조사결과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한 의문점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 이 보고서와 관련하여 중국정부의 개입이나 변경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우한에서의 바이러스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팀을 보냈고, 바이러스의 출현증거를 밝히기 위해 면밀히 관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주 우한의 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출현했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말한 후 “더 이상의 연구가치가 거의 없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과학자들은 출구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에는 우한의 수산시장에 있는 박쥐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서 온 냉동 야생동물인 박쥐가 우한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유행 초기 WHO가 코로나를 대처하는데 있어서, 친중 편향의혹을 든다는 이유로 WHO와의 관계를 종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뒤집고 미국이 WHO를 탈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토요일 설리번 국가안보고문은 원래 데이터는 볼 수 없었고 WHO 연구팀이 분석한 데이터에만 의존해야만 했다는 주장을 언급하며, 중국에게 원래의 초기 데이터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팬데믹을 더 잘 이해하고 다음 유행병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은 발병 초기 데이터를 제시해야 한다.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건강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투명한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전 세계가 하루빨리 이번 팬데믹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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