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 2021

미 교통안전청, 마스크착용 위반 여행객들 1,500달러 이하 벌금

미 교통안전청, 마스크착용 위반 여행객들 1,500달러 이하 벌금

TSA Twitter

미 교통안전청(TSA)은 금요일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최근 마스크 의무화 조치에 따라, 마스크착용 위반자들은 250달러에서 1,500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TSA는 여행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항을 포함한 대중교통 장소를 통과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1월 31일 행정명령에 따라 가장 최근의 마스크착용 기준권한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TSA의 이 같은 마스크 의무화 조치는 2월 2일부터 시행되며, 2세 이상의 여행객은 최소 5월 11일까지 TSA 검색대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TSA 대변인은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CDC 요구, 그리고 미 보건부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적용해 모든 여행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것이다. 이는 COVID-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정부대응책의 협조의 일환으로 실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TSA는 마스크착용 명령의 시행과 더불어 위반자들이 받게 될 구체적인 벌금을 이 기관의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또한 TSA는 “각 교통관리 기관들에게 마스크착용 위반행위 신고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해 TSA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마스크착용 행정명령 이전의 마스크착용 지침은 항공사와 공항의 재량에 따라 시행 되어졌었다. 항공사측은 2020년 5월부터 승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몇 주 동안 승객들에게 의무화 요건을 확대했다. 작년 5월 초, 교통안전청은 미국 전국 공항 직원들에게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미국 항공사들은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미 수천 명 이상의 마스크 미착용 승객들의 비행기 탑승을 금지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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