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 2021

영국에서의 연구, 코로나19 항체 최소 6개월 지속되는 것 확인

영국에서의 연구, 코로나19 항체 최소 6개월 지속되는 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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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시행된 대규모 연구실험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겪고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복된 후 최소 6개월 동안 일부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영국에 살고있는 성인남녀 2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연구는 12월까지 영국인구의 8.8%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했고, 그 중 16.3%가 흑인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생물의학 데이터베이스 연구그룹인 UK 바이오뱅크의 연구는 5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영국 전역에 살고있는 다양한 인종집단을 대상으로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수준을 측정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연구 실험 참가자들 중 99%가 감염 후 3개월 동안 항체를 보유했고, 88%가 6개월 동안 항체를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중 노년층 참가자들에 비해 젊은 층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항체가 더 많이 검출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이 밝힌 연령별 코로나바이러스 항체보유 결과에 따르면, 실험 참가들중 30세 미만의 참가자들에게서 13.5%의 항체가 발견되었고, 70세 이상의 참가자들에게서는 6.7%의 항체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인종별 항체보유 결과에 따르면, 연구실험에 참여한 흑인들의 16.3%가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인 참여자의 8.5%, 중국계 참여자의 7.5%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이 항체들이 새롭게 변형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로리 콜린스 옥스퍼드대 누필드(Nuffield) 인구보건학부장은 화요일(2/2, 현지시간)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들은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과 같은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에 걸린후 생성되는 항체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이전에 감염된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옮기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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