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 2021

코카콜라, 커피 들어간 콜라 출시

코카콜라, 커피 들어간 콜라 출시

Coca-Cola

커피가 들어간 콜라(Coke with Coffee)가 몇 년 동안 국제시장에서 판매되다가 마침내 월요일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콜라에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된 음료수로 다크 블렌드, 바닐라, 카라멜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칼로리와 설탕이 없는 제품도 있다. 12온스 캔에 69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며, 이 양은 커피 12온스의 컵에 든 것의 절반 정도이지만, 기존의 콜라 한 캔에 든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양이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음료수 종류를 반으로 축소할 계획과 가장 인기있는 제품에만 집중한다는 발표를 했다. 코카콜라는 2021년 1월달에 커피가 함유된 콜라를 출시한다고 처음으로 발표했다. 2006년, 코카콜라는 커피 맛의 대표 제품인 코카콜라 블랙을 미국에서 출시했지만, 실패로 끝났고, 출시 2년 만에 판매를 중단해야만 했다. 커피가 들어간 콜라는 2018년 일본에서 시범 운영되었으며, 이후 호주, 이탈리아, 베트남 등 전 세계 30여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커피가 들어간 콜라는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 제품 테스트를 위해 약 2년의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의 코카콜라 브랜드 이사인 브랜든 스트릭랜드는 “단순히 제품만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포장을 하고 있는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 음료수는 무엇인지 확인하는 과장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미국에서 출시된 커피가 들어간 콜라는 각 지역마다 그 특성에 따라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가 포함된 콜라는 일반 커피 또는 일반 콜라의 대체품으로 오후에 카페인이 필요한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스트릭랜드는 말했다. 그러면서 그느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은 아이들과 식구들을 돌보면서 일까지 해야 하는 관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독특한 기호 음료식품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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