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애리조나 탈옥수 2명 추적중, 7만달러 현상금

John Charpiot(Left), David Harmon(Right) - Arizona Department of Corrections & Rehabilitation

폭스뉴스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교도소에서 탈옥한 수감자 2명에 대한 추격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들을 체포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 7만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존 차팟(John Charpiot)과 데이비드 하몬(David Harmon)이 애리조나주 남부지역 교도소에서 탈출했다고 애리조나주 교정재활관리국(ADCRR)이 일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차팟은 2011년 아동 성추행 및 아동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35년 형을 받았으며, 하몬은 2012년 납치 및 2급강도혐의로 100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남자는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인원점검에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성명은 밝혔다. 그들은 그날 오후 4시에 마지막으로 인원점검에서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교도소의 공구실에서 훔친 공구를 이용해 교도소 울타리를 절단한 후 탈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들은 교도소의 공구실벽에 설치된 에어컨을 제거한 다음 제거된 에어콘 구멍을 통해 공구실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팟과 하몬은 교도소 담장을 절단하기 위해 공구실에서 볼트 커터와 철선 절제도구 및 다른 공구를 훔친것으로 밝혀졌다. 관련당국은 이들을 붙잡기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수색용 개와 여러 다른팀들은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으며, 이들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찾기위해 신원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그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미국 보안관들은 탈옥수 1명당 3만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주지사는 “애리조나의 법 집행부는 그들을 검거하기 위해 쉬지 않고 그들을 추적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썼다. 관련당국은 차팟과 하몬의 행방을 알고있는 모든 사람에게 911에 전화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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