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백악관, 트럼프 행정부가 없앤 코로나19관련 여행제한 부활

바이든, 백신유통개선, 검사 확대, 학교개교와 관련된 팬데믹 대책 발표

Jen Psaki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 브라질, 아일랜드, 영국, 유럽 등지에 체류한 비 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여행제한 조치를 복권할 것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또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 여행객에게도 이러한 제한조치의 연장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들 국가의 여행제한을 1월 26일부터 해제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바이든 정권인수팀은 당시 새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규제를 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젠 싸키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팬데믹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염성이 강한 변종들이 전 세계에 출현하게 되면서 지금은 국제여행과 관련된 규제를 풀 때가 아니다. 우리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1월 26일 이러한 제한조치를 해제할 수 없다. 실제로 우리는 COVID-19 확산을 더욱 저지하기 위해 국제여행 규제 및 공중보건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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