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1

매사추세츠 경찰, 한 주택 지하 불법 나이트클럽 발견

매사추세츠 경찰, 한 주택 지하 불법 나이트클럽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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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뉴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웨이트레스까지 두면서 한 주택 지하실에서 불법 나이트 클럽을 영업했던 일당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역의 시 당국은 해당 나이트클럽의 코로나19 위반사항들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월요일 새벽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의 한 주택가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로 인한 이웃들의 민원으로 이 주택을 방문 했었지만, 당시에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관들은 이 주택이 위치하고 있는 스프링필드 거리에서 그 주택으로 향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목격한 후, 그 주택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웨이트레스와 여러가지 장비가 완비된 불법 나이트클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이 건물안에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개스버너와 프로판 히터를 사용하고 있었고, 자칫 화재가 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 건물은 다세대 주택으로 지하에 20개의 테이블이 설치되었고, 술 50병이 경찰당국에 의해 압수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당국은 “외부에서는 이 장소가 보이지 않고, 우리는 그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나이트클럽을 몰래 지하실에다 설치했다”고 말했다. 경찰당국은 또한 이 지하실의 나이트클럽에 모인 사람들의 수에 비해 지하실 공간이 매우 좁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소방당국과 함께 개스버너 및 프로판 히터사용에 관한 안전위반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으며, 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경보기 미 설치 및 여러 화재안전위반을 건물주에게 물어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건물주인은 경찰에게 지하실이 비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경찰은 누가 건물을 실제로 운영했었는지 더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주택이 위치하고 있는 매사추세츠 주의 로렌스는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약 28마일 떨어져 있으며 인구는 80,028명 정도 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로렌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이 도시는 16,403명의 코로나19 환자와 211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는 코로나바이러스 적색지역으로 민간 주거지의 실내 모임은 10명으로 제한되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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