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 2021

2021년 과세기간중 준비해야 하는것들

미 국세청(IRS)은 올해 세금신고의 시작을 연기했는데, 이는 팬데믹으로 많은 미국 납세자들이 세금신고에 있어서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세금보고는 1월말에 시작하지만, 2021년도에 미 국세청은 2월 12일부터 세금보고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국세청은 세금보고 시작을 늦춘것은 팬데믹 지원금과 관련되어 영향받을 수 있는 부분적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야기된 것들 중 일부는 2021년 접수시즌까지 이어질 것이며, 수개월 연장되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우선 세금보고 작성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 세금신고 시즌이 평소보다 조금 늦게 시작되더라도 세금신고 마감일은 당초 예상했던 4월 15일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국세청이 세금신고 마감일을 연기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었고, 당시 납세자들은 7월까지 세금신고를 미룰 수 있었다.

코로나19 실업수당과 관계된 세금보고

많은 사람들이 2020년 직장을 잃고 실업수당 혜택 지원금을 받았다면, 어쩌면 그러한 실업수당 혜택이 과세대상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 국세청은 실업수당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받은 액수만큼 소득으로 신고할 것을 요구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경우, 국세청은 받은지원금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금과 함께 벌금과 이자도 부과하게 된다.

실업수당은 급여와 같이 세금이 자동적으로 공제되어 지급되지 않는다. 물론, 10%의 균등한 연방세율이 실업수당 혜택자의 금액에서 공제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만약 당신이 실업수당에서 세금을 공제하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 IRS에 분기별로 세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는 내야할 세금이 1,000달러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 실업수당과 관계된 세금 액수는 1099-G 양식명세서에 나타나며, 이 양식명세서는 보통 연말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코로나19 경기부양 직불금

보통 영어로는 “Stimulus check”이라 불리우는 이 직불금은 소득으로 간주되지 않기때문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만약 경기부양 직불금을 받지 못했을 경우, 2020년도 양식 1040 또는 1040-SR을 작성해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Recovery Rebate Credit)을 통해 해당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코로나19 경기부양 직불금을 받지못한 경우 꼭 청구해야만 한다. 국세청은 세금신고를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직불금을 받지 못한경우, 꼭 신청하라고 당부한다.

국세청의 밀린 세금보고

2021년 세금보고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미 국세청은 여전히 지난해부터 처리되지 못한 세금 보고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25일 현재, 처리되지 않은 개인 세금보고서는 690만개가 있다고 미 국세청은 밝혔다. 그러므로, 세금보고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없다고 미 국세청은 밝히고 있다. 미 국세청은 중복으로 세금보고를 하지말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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