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가 된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

척 슈머, 2,000달러 경기부양책 신속하게 전달할 것 약속

Chuck Schumer - Wikipedia

더 힐 매체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수요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하여 민주당원 3명이 상원에 선서함으로써 오랫동안 상원의 다수당 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드디어 이뤘다고 밝혔다. 이달 초 조지아 주 상원의원의 결선투표에서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두 명의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승리함에 따라 상원의석은 50대 50을 이루어 부통령 당선자인 카말라 해리스를 포함하여 민주당에 상원의 과반의석을 안겨주었다. 척 슈머는 뉴욕 출신의 최초 유대인 상원원내 다수당 대표가 되는 것이다.

슈머는 지난 달 연말 COVID-19 구제금융의 경기부양책 규모를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늘리라는 요구를 함으로써 정치적 모멘텀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슈머는 결선투표에 이어 코커스 위원들을 만나 2021년 의제를 정리하겠다고 밝히며 2000달러 직불금에 대한 입법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올해 1, 2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과 지난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사망으로 대법원 공석을 둘러싼 공방전을 통해 슈머에게는 특히 상원의석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었다.

뉴욕주의 민주당 의원인 척 슈머는 70세로 지난 10년 동안 상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것을 목표로 달려왔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이었던 2006년 당시 민주당은 상원의 원내 다수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척 슈머는 민주장이 다수당을 차지하는데 필요한 초석을 까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두 임기동안 민주당 상원기금모금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도왔다.

2006년 조지 부시 정권하에서 민주당은 선거에서 상원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당시 부시정권의 반 이라크 전쟁의 물결을 타고 의회의 양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기회가 민주당에게 주어졌다. 2008년, 슈머는 민주당 상원의원 선거대책위원회(DSCC) 의장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하는 동안 8석의 의석을 차지함으로써 민주당의 과반수 의석을 60석으로 늘리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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