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1

펜스 부통령, 트럼프 고별행사 불참 대신 바이든 취임식 참석

펜스 부통령, 선거 뒤집을 용기 없다는 트럼프의 말에 “분노”

Mike Pence - Wikipedia

폭스뉴스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수요일 아침 앤드류스 합동기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별식에 참석하지 않고, 수요일 오후에 열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의 보좌관들은 “부통령이 대통령 취임식은 물론 4시간 전에 열리는 트럼프 환송식 모두 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것 같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화요일 오후 트위터에 “지난 4년 동안 부통령직을 맡은 특권에 감사드린다. 내 생애 최고의 영광이었다. 우리의 멋진 여인 카렌 펜스를 대표해서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를 대표해서, 감사를 표하고, 미국에 하느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썻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오전 8시경 앤드류스 합동기지를 출발해 플로리다의 마러라고 자택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세기 반 만에 후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최초의 대통령이다. 펜스 부통령 외에도 공화당의 최고의원 2명도 트럼프 대통령의 고별식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대받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고별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별식에는 대통령 가족과 몇몇 측근, 그리고 일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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