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1

조 바이든 대통령 선서

조 바이든 대통령 선서

Biden Sworn for US President

조 바이든 대통령은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방금 취임선서를 했다. 동부시간 기준으로 정오에 바이든은 공식적인 미국의 46대 대통령이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회의사당 연설에서 오늘을 “미국의 날”이라고 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은 민주주의의 날이자 역사와 희망의 날”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은 새로운 시험을 거쳤고, 도전에 직면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 뜻이 들렸고 국민의 뜻이 관철됐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참석 불가능한 인사들을 포함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양당” 전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양당 전임자들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우리 헌법의 회복력과 강인함, 그리고 어제밤 대화를 나누었던 카터대통령이 오늘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지만, 그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나는 우리나라의 저력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들과 함께하는 신성한 맹세의 힘을 인정했다.

그는 “저는 방금 성스러운 맹세를 했다. 워싱턴이 처음으로 맹세한 그 맹세를 나는 했지만, 미국의 역사는 우리들 중 일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더 완벽한 단결을 추구하는 우리 국민들 때문에, 이 나라는 위대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취임사에서 미국이 대유행과 다른 질병들 속에서 위험한 겨울을 지나고 있다는 경고 또한 잊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역사적인 고난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보다 더 어려운 상황의 시기를 지난 미국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용히 전국을 돌아다닌다”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잃은 목숨보다 더 많은 인명들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선서를 마친 뒤 “내 영혼은 이 곳에 있다”며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선거 운동에서 종종 언급했던 미국이 직면한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인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도전들을 극복하고 영혼을 회복하고 미국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행동과 실천이 필요하며 민주주의의 핵심인 단결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직면한 적들과 싸우기 위해 연합해야 한다. 분노, 원망과 증오, 극단주의, 무법, 폭력, 질병, 실업 그리고 절망 이 모든것들은 단결된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고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는 또한 취임사를 통해 미국 역사상 분열된 시대가 있어왔지만, 단결된 힘은 항상 승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전쟁, 대공황, 세계대전,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테러공격 등 미국 역사상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는 항상 승리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모든 경우 미국인들은 더 큰 이익을 위해 단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 믿음, 이성이 통합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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