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FBI,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 러시아에 해당 노트북 판다는 제보 조사

FBI,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 러시아에 해당 노트북 판다는 제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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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에 의하면 1월 6일 미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진 한 여성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FBI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훔쳐 러시아에 팔 가능성이 있는 첩보를 제공받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여성이 펠로시의 사무실에서 실제로 노트북을 가져갔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FBI는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하여 아직 조사중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회의사당 습격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법정소송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괴한 세부사항들 중 하나라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이 사건에서, 낸시 펠로시의 노트북을 훔친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펜실베니아 주의 라일리 준 윌리엄스의 이전 파트너라고 말한 사람은 국회의사당 내부안에 있는 비디오에서 윌리엄스를 FBI에 확인시켜 주었고, 윌리엄스 사건 수사를 위해 그녀에 대한 체포이유 진술서가 일요일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를 제보한 그 사람의 진술서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친구들이 그에게 윌리엄스가 펠로시 의장의 사무실에서 노트북 컴퓨터와 하드 드라이브를 가져가는 영상을 보여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자는 “윌리엄스가 이 컴퓨터를 러시아의 한 친구에게 보낼 생각이었고, 그 친구는 이 컴퓨터를 러시아의 외국 정보기관인 SVR에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제보자는 FBI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컴퓨터를 러시아로 팔수있는 기회가 실패로 돌아갔고, 윌리엄스는 여전히 컴퓨터를 가지고 있거나 파괴했을 수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절도죄로 기소되지 않았고, 그녀는 단지 폭력행위와 국회의사당 난입혐의, 그리고 그날 폭동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직면했던 것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FBI는 또한 윌리엄스가 그녀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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