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템플대학교 졸업생 죽인 용의자 사건 2주 전 보석으로 풀려난 흉악범

템플대학교 졸업생 죽인 용의자 사건 2주 전 보석으로 풀려나

Josephus Davis - Philadelphia Police

폭스뉴스에 따르면 개를 산책시키던 중 총에 맞아 사망한 25세의 템플 대학교 졸업생 사망사건과 관련되어 체포된 두 명의 용의자 중 한 명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문제로 수감자들을 교도소에 수감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와 겹쳐 현저하게 줄어든 보석금으로 2주 전에 풀려났다고 밝혔다. 래리 크라스너 지방검사는 일요일 밤 성명을 통해 그의 사무실이 작년에 두 건의 개별적인 사건에서 20세의 데이비스 L. 요셉푸스가 감옥에 수감될 것을 주장해왔으나, 한 판사에 의해 보석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요셉푸스는 수요일 브루어리타운에서 밀란 론카를 총으로 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는 현재 살인, 강도, 불법총기소지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남자가 저녁 7시 경 길거리에서 론카에게 접근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남자가 그에게 총을 겨눈 상태에서, 두 명의 범인들은 그의 바지 주머니를 잡으려고 손을 뻗는 모습이 영상을 통해 보여지고 있었다.

론카는 가슴에 총을 맞았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그는 여전히 구조견의 목줄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론카는 2019년 템플 대학을 졸업했고, 다음 달 여자 친구와 함께 살기로 계획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데릭 우드 필라델피아 경찰서 경감은 일요일 트위터를 통해 요셉푸스의 보석금을 20만 달러에서 12,000 달러로 줄였기 때문에 두 건의 중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 거리에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은 말도 안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루어진 보석 결정이다. 이로인해 한 명의 무고한 젊은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트위터에 덧붙였다. 동료 경관의 트윗에 대해 필라델피아 경찰서장인 매튜 길레스피는 “이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폭력적인 범법자들의 지속적인 보석금의 감액은 지역사회를 더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이 도시의 주민들은 안전한 환경하에서 살 수 있는 권리와 자격이 있다”고 트윗에 썻다.

2019년 1월 이후 다섯 차례 체포된 요셉푸스는 2020년 2월 19일 납치, 강도, 자동차절도, 총기위반 등 11건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에 대한 보석금은 당초 10만 달러로 결정되었지만, 몇 달 후 테레사 카 데니 지방법원의 부장판사는 8번째 공판준비기일 이후 그 액수를 2만 달러로 낮추었고, 그 후 유행병과 관련된 법원폐쇄로 이 사건에 대한 예비심리를 열지 못했다. 요셉푸스는 교도소에 수감되어서도 교도관을 공격하고 위협한 혐의로 9월 별도의 사건으로 기소됐던 흉악범이었다.

작년 12월 29일, 요셉푸스에게는 전체 보석금중 석방에 필요한 10%인 2천 달러가 게시됐다. 찰스 헤이든 지방법원 판사는 나중에 필라델피아의 변호인 협회의 신원 미상의 변호사로부터 가중 폭행 및 괴롭힘 혐의에 대한 요셉푸스의 보석을 1만 2천 달러로 줄이자는 데에 동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9일, 요셉푸스에게는 다시 석방에 필요한 10%인 1,200달러가 게시되었다. 그로부터 16일 후인 1월 13일, 론카는 요셉푸스를 포함한 다른용의자에 의해 살해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요셉푸스와 론카는 두 블럭 떨어진 곳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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