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1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모든 미국 연방 교도소 임시 폐쇄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모든 미국 연방 교도소 임시 폐쇄

Federal Correctional Institution - Wikipedia

CNN에 따르면 미 전국의 연방 교도소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을 앞두고 임시 폐쇄조치 됐다고 밝혔다. 교도청(Bureau of Prisons – BOP)은 토요일 “현재 미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에 비추어 모든 기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 결정을 하게된 특별한 사건은 없다. 단지 예방조치차원이며, 교도소 시설내에서 사건이 발생한것은 아니다”고 교도소 폐쇄이유를 밝혔다.

지난 1월 6일 폭도들이 미 국회의사당을 습격해 국회의사당 경찰관을 포함한 5명이 사망한 후, 연방 및 주, 그리고 지방사법기관들은 폭력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취임식을 앞두고 보안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20일 바이든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 DC 소재 50개 주 의회와 미 의사당에서 무력시위가 계획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교도소 지역협의회 회장인 셰인 파우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국가 봉쇄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소 지역 위원회와 협의하여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때에, 나는 국가적 차원의 봉쇄를 시작한 연방교도소의 지도부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나는 미국인들의 인내와 지지를 바탕으로 교도소의 직원들이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교도청(BOP)은 수감자들이 가족과 계속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와 이메일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도청의 이 같은 폐쇄조치는 단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으로 미 교도청측은 조만간 폐쇄를 해제하고 가능한 한 빠른시간안에 수감자들이 이전에 생활하던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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