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21

개와 산책하던 템플 대학교 졸업생을 살해한 2명

개와 산책하던 템플 대학교 졸업생을 살해한 2명

Philadelphia Police

필라델피아 지역뉴스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경찰은 수요일 밤 템플 대학교의 집 근처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있던 25세 이 대학교의 졸업생이 총에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피해자인 밀란 론카(Milan Loncar)에게 접근하여 그의 호주머니에 손을 뻗친 후 그의 가슴을 총으로 쏘는 장면을 감시 카메라영상에서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와 산책하던 강아지는 사람들이 도착할 때까지 그의 옆을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 론카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여동생 젤레나 론카는 지역방송을 통해 “그를 만난 모든 사람들은 그가 지구상에서 최고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론카는 2019년에 템플대학을 졸업했고 다음 달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살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 올리비아 고르스키는 “그는 나의 소울메이트였고, 나는 그가 없으면 더 이상 인생의 의미와 계획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피해자의 가족은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을 통한 기금을 모금하면서 범인체포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단체에게 총 4만 달러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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