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 2021

팬데믹 점점 더 심해져, 다음 단계는 각자 선택에 달려있어

심상치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증가와 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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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범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에도 불구하고, 보건 전문가들은 이 유행병이 2021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볼 때,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하루만에 보고된 코로나19의 감염, 입원, 사망자 수치에 있어서 기록을 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 하루 코로나19 감염자수는 사상 최고치인 30만2,506명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매초마다 평균 3.5명이 감염되는 수치이다.

코로나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1월 6일, 미국은 사상 최대치인 132,447명의 환자가 코로나19로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많은 병원들이 환자수용면에 있어서 수용 가용치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즉, 코로나19환자외의 환자들, 예를들어, 자동차 사고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의 즉각적인 치료조차도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존스 홉킨스대에 따르면 1월 12일, 미국은 사상 최대치인 4,46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만에 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방식과 경로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미국 사람들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피로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느슨하게 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사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서로 가까이 접촉하면서 말을 하고, 기침을 하고, 노래를 하고, 심지어 숨을 쉴 때 나오는 기포같은 보이지 않는 물방울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CDC의 전염병 전문가들은 “때때로, 바이러스성 입자는 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 공기 중에 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과 6피트 이상 떨어져 있거나 감염된 사람이 그 자리를 떠난 후에도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전문가들은 “실내에서 여러명의 친구들과 모이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5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면, 그 파티에는 코로나19를 가진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그렇게 쉽게 퍼지는 한 가지 이유는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증상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모든 감염의 50% 이상이 무증상자로부터 감염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영국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변종

미국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적어도 76명에게서 확인했다. 그러나 실제 수치는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은 유전자 염기서열을 통해 분석되는 Covid-19 사례의 비율에서 수십 개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은 새로운 변종을 찾기위해 바이러스 샘플을 환자로부터 얼마나 빨리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가의 국제 데이터베이스 순위에서 61위에 랭크되어 있다.

바이러스의 유전적구성과 그것이 어떻게 변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백신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모든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이하며 새로운 변종으로 계속 발전한다는 이론은 일반론적 이론이다. 그러나 CDC는 이 변종이 더 전염성이 클 수 있지만, 더 치명적이거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다른 코로나19의 변종

그러나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만이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것은 아니다.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은 코로나19 백신이 생성해낼 수 있는 항체를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변종은 두 달 전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그외 다른 12개 국가에서 발견되어지고 있는 중이다. 금요일(1/15)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아직 이 바이러스 변종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없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이 늦어지는 이유

백신접종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2020년 말까지 2천만명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고있다. 아니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목요일 아침 기준으로, 미국 전역에 분포된 약 2930만 명의 백신 선량 중, 약 1020만 명분의 백신이 투여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두 개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이 요구된다.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시기의 문제는 그 사람의 건강, 직업, 그리고 살고있는 장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CDC는 밝히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미 식품의약국(FDA)은 존슨 앤 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허가를 내줄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은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몇 달을 기다려야만 한다.

각자가 감당해야 할 부분

보건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이전같이 일상생활로의 삶으로 보다 빨리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개인적인 방역조치는 두 배로 늘여야 하며, 모임은 두 배로 줄여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 공공장소에 있을때와 다른사람 주변에 있을 때에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만약 집 안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라고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이 나왔다는 것만으로 감염이 안된다는 장담을 하지말라는 조언 또한 하고 있다.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상대방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고 건강에 지나친 자신감을 갖지 말라고도 조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는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후,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상당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 많은양의 바이러스 때문인지, 유전자 변형 때문인지는 몰라도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젊은층에서 그러한 발병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약하다고 우습게 여기는 것은 생명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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