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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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백 십만명에게 백신 투여한 첫 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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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Abbott Texas Governor - Wikipedia

폭스뉴스에 의하면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금요일 텍사스주가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지금까지 백만명 이상에게 투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애벗은 65세 이상의 모든 텍사스 주민들이 첫 번째 백신접종 받는것을 허용했으며, 각 지역에 하루 4천명 이상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28개의 백신접종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현재 할당된 백신의 61% 이상을 주민들에게 투여했다고 밝혔다. 그렉 애벗 주지사는 두 가지의 핵심사항을 강조하며, 텍사스주가 다른주들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접종을 시행했던 전략을 설명했다. 첫 번째로 텍사스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접종을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애벗 주지사는 말했다.

애벗 주지사는 계속해서 누가 먼저 백신접종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대상선정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는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가장 중점을 두고 시행했던 사항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을 먼저 파악하고 그 대상을 선정해 나가는 것이었다고 애벗 주지사는 말을 이어 나갔다.

두 번째로, 텍사스 주는 지난 주말 집단 백신접종센터를 설립했고, 이번 주에는 텍사스 주에 28개의 집단 백신접종센터를 추가로 설립했다고 애벗 주지사는 말했다. 각 백신접종센터는 하루에 1,000명에서 3,000명, 어떤곳은 4,000명에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었다고 애벗 주지사는 계속해서 말했다.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우리는 다른 주의 주지사들과 백신 접종이든 코로나19 검사든 여러가지 다른 전략들에 대해서 항상 의견을 교환한다. 팬데믹 과정을 통해 우리가 느꼈던 것 중 하나는 각 주의 주지사들은 매우 협력적이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서 배운다. 우리는 각 주의 주지사들로부터 서로간에 모범적인 사례를 배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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