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 2021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회의 진행중인 하원

공화당 상원의원들, 선거 결과에 대한 트럼프의 음모론 일축

US Capitol - Wikipedia

CNN에 따르면 하원은 현재 두 번째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회의를 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동부시간으로 오전 9시경 소집되었고, 하원 국회의원들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위한 첫 번째 토론을 하고 있으며, 대통령에 대한 탄핵규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토론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원의원들의 토론이 끝난 후, 하원은 규정에 따라 대통령 탄핵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하원에서의 대통령 탄핵을 위한 투표는 코로나바이러스 보건조치 규약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은 이른오후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규정을 통과시킨 후, 2시간에 걸쳐 관련규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최종 투표는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중 모든 중요한 투표와 마찬가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된 모든 진행과정은 시간에 있어서 약간 유동적일 수 있지만, 탄핵안은 통과될 것으로 CNN은 예상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스테니 호이어(Steny Hoyer) 하원 원내총무는 오늘 아침 기자들에게 하원은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한 표결즉시 상원에게 해당 탄핵안을 보낼 것이라는 말을 했고, 그 시간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호이어 하원 원내총무는 지난 밤 늦게 탄핵안이 하원에 의해 표결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매우 짧은 시간내에 상원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원이 현재 휴회하고 있는 상태에서,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총무가 상원 의원들의 의회 복귀에 동의하지 않는 한, 결국 바이든 대통령 임기 첫 날 탄핵안에 대한 표결이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미치 맥코넬 원내총무는 민주당의 상원 소수당 대표인 척 슈머가 제안했던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의회 조기복귀에 대해 이렇다할 답을 내 놓고 있지 않지만, 공화당측의 상원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까지는 탄핵을 위한 의회 복귀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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