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 2021

미네소타 남성, 헬스클럽 회원들 마스크 미착용, 매니저에게 총 겨누어

미네소타 남성, 헬스클럽 회원들 마스크 미착용, 매니저에게 총 겨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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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에서 회원들이 마스크착용 없이 운동한다고 불평한 미네소타의 트윈 시티 지역의 한 남성이 헬스클럽 매니저에게 총을 겨눈 혐의와 함께 월요일 위험한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폭스뉴스가 밝혔다. 마이클 플로러그(Michael Florhaug, 64)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목요일 메이플우드(Maplewood)에 위치한 LA 피트니스 헬스클럽에서 이 사건과 관련되어 체포되었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플로러그가 마스크착용 없이 운동하고 있는 클럽 회원들을 총으로 쏠 것을 우려한 마이크 올슨이라는 이름의 헬스클럽 매니저는 플로러그를 제압하면서 그의 총을 탈취해 모든 탄약을 그의 총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플로러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헬스클럽 회원들에 대한 불만을 프런트 데스크 직원에게 토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슨 헬스클럽 매니저는 플로러그에게 마스크착용을 회원들에게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헬스클럽과 자신에게 없다는 말을 했고, 플로러그는 매니저의 그 말에 “그렇다면 당신들은 사비를 털어서라도 회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며 착용준수규정을 시행해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플로러그는 매니저에게 바보 멍청이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클럽회원들을 촬영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클럽 매니저인 올슨이 그의 촬영을 저지하려 하자 플로러그는 총을 꺼내들어 매니저에게 겨누었고 매니저는 황급히 뒤로 물러섰으며, 플로러그는 그의 총을 주머니에 다시 집어 넣은채로 헬스클럽 앞으로 걸어갔고, 매니저는 그가 걸어간 그 곳에서 그를 제압하면서 그의 총을 빼았앗다고 기소장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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