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 2021

미 법무부, FBI, 의사당 폭동으로 170명이상 기소, “시작에 불과”

미 법무부, FBI, 의사당 폭동으로 170명이상 기소, “시작에 불과”

Michael Sherwin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는 화요일 지난주 미 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해 170명 이상이 기소됐다고 밝혔지만, 계속 폭력에 가담한 폭도들에 대한 수사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FBI의 워싱턴 현장 사무소의 책임자인 스티븐 디안투오노(Steven M. D’Antuono)는 이번 의사당 폭력사건 조사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안투오노는 사진 속 용의자 식별을 도와달라는 FBI의 호소는 현재 조사중인 10만개의 디지털 파일에서 증거를 얻고 있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FBI는 조사를 하는데 있어서 광범위한 범위를 가지고 있다. 요원과 우리의 파트너들은 이곳 DC 지역뿐만 아니라, FBI의 56개 현장사무소를 통해 미국내에 있는 이번 의사당 폭력 가담자들을 전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D.C.를 떠난후, 국회의사당에서 범죄활동을 했다는 일부만이라도 드러난다면 우리 현장 사무소의 FBI 요원들이 당신의 현관문을 두드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셔윈 워싱턴 지방검사 대행은 미 국회의사당을 범죄현장의 중심지로 두는 것은 미국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천 명의 잠재적 목격자와 수백건의 범죄사건을 예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와 FBI는 의사당 폭력사태와 관련된 사건은 장기간에 걸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전역의 모든 검사들이 이 조사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와 관련된 인력은 계속 보충될 수 있다고 법무부측은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의사당 범죄사건과 관련된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법무부는 이 사건과 관련해 단순무단침입, 절도, 폭행에서부터 중범죄와 민사부분까지 전 분야에 걸쳐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셔윈 워싱턴 지방검사 대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범죄혐의가 고발될 경우, 미국 전역의 달라스에서부터 아칸소, 내슈빌, 클리블랜드, 잭슨빌까지 폭력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법 집행이 허용된다. 단지 의사당에 침입했거나, 파이프 폭탄을 설치했든지간에, 당시 의사당 폭력 참가자들은 모두 기소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FBI는 지난주 의사당 폭동에 가담했던 용의자들과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1-800-CALL-FBI에 전화하거나 사진과 동영상, 또는 알고있는 정보를 FBI 웹사이트 양식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