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 2021

2명의 국회의사당 경찰직무정지, 다른경찰, 폭동연루혐의 체포

트럼프의 마지막 날, 여전히 위험한 미국

Protesters in front of Capitol Hill

더 힐(The Hill)에 따르면 두 명의 국회의사당 경찰관이 1월 6일 의사당 난입폭동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직무를 정직당했고, 또 다른 한 명의 국회의사당 경찰관은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폭도들의 국회의사당 공격에 대한 국회의사당 경찰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의문제기에 조사를 담당했던 하원의 세출책정 소위원회(House Appropriations subcommittee) 위원장인 팀 라이언은 그렇게 밝혔다.

라이언은 기자회견에서 “정직처분을 받은 두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사람은 셀카 담당관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미국을 위대하게(MAGA)’ 모자를 쓴 경찰관 이었는데, MAGA 모자를 쓴 경관은 몇몇 폭도들을 의사당으로 안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셀카 담당경관이 폭도들중 한 두명과 찍은 사진들이 소셜미디어상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하이오주의 민주당 하원의원인 팀 라이언 의원은 폭동이 발생하는 동안 그들의 행동 때문에 약 10명에서 15명의 국회의사당 경찰이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체포된 경관들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의사당 경찰을 감독하는 기금 위원회의 의장인 라이언은 의사당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폭도들에게 협력하거나 가담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국회 의사당에 침입하려는 폭도들을 더 적극적으로 저지하면서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폭도들의 의사당 난입사건으로 사임한 스티븐 선드 국회의사당 경찰서장은 주 방위군과 병력지원을 국방부에게 요청했지만, 본인의 요구가 무시되어졌다고 말한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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