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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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10개 도시

I-95 in Columbia, Maryland - Wikipedia

개인 금융 웹사이트인 월릿허브(WalletHub)에 의하면, 해안지역의 작은 도시들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들 중 하나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통한 팬데믹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미국 여러지역의 치안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미국인들의 공공안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고 있으며, 한 지역의 높은 범죄율로 인한 민생치안의 불안 만큼이나 미국 사람들은 이제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의 증가와 그로인한 건강상의 우려 또한 그 지역을 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개인 금융 웹사이트인 월릿허브는 미국 주요도시 18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특히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핵심 요소가 됐다고 밝혔다. 대량 총기난사 건수와 자연재해의 위협과 같은 지표들이 한 지역의 안전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던 반면, 올 해에는 한 지역사회의 COVID-19양성률의 평균수치가 중요한 요소로 더해졌다고 밝히고 있다.

월릿허브(WalletHub)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개 도시들은 아래와 같이 추려진 것으로 밝히고 있다.

  1. Columbia, Maryland
  2. South Burlington, Vermont
  3. Plano, Texas
  4. Nashua, New Hampshire
  5. Lewiston, Maine
  6. Burlington, Vermont
  7. Salem, Oregon
  8. Virginia Beach, Virginia
  9. Raleigh, North Carolina
  10. Gilbert, Ariz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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