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1

코비드-19위기를 대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3명의 전 미국 대통령들

코비드-19위기를 대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3명의 전 미국 대통령들

US Presidents - Wikipedi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비극적인 겨울로 빠져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선거라는 거짓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임 대통령들 3명은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방송카메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CNN은 보도하고 있다. CNN에 의하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러한 노력은 트럼프 대통령을 격분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미국 FDA가 승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새로운 백신이 나오기 전에 코비드-19와의 가장 힘든 싸움을 돕기위해 전직 대통령들이 나서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예방접종을 받기전 악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코비드-19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코비드 대책반과 미국 보건 고위관계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경고를 엄중하게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백악관의 코로나바이러스 특별대책반은 각 주에 가장 심각한 경고를 표명하고 있다. CNN은 그런 경고들이 이 나라 최고 권력자의 입에서 나온다면 훨씬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하면서, 7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부정이라는 일에만 몰두하며 코비드-19의 위험한 상황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러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명의 전직 대통령들은 백신의 안전과 효과에 대한 확신을 불어넣기 위한 시민인식운동의 일환으로 미국인들이 코비드-19백신을 믿고 접종하도록 설득하는데 힘을 보탤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CNN은 보도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바이러스 특별조사반의 데보라 버크스 박사에게 부시 전 대통령이 백신홍보에 대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문의할 예정이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은 백신접종을 받기위해 줄을 서게 될 것이며, 기꺼이 카메라에 그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 대변인 역시 CNN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 역시 백신을 홍보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기꺼이 접종받는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목요일 방송될 예정인 시리우스XM과의 인터뷰에서 “파우치가 백신이 안전하다고 말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것을 접종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이 백신을 신뢰한다는것을 미국사람들이 알도록 TV에 내 모습을 보일것이다. 내가 믿지 못하는 것은 코비드에 감염되는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이러한 전임 대통령들의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을 분노하게 만들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16년 워싱턴 정가에 입문한 트럼프는 미국정치의 아웃사이더이자 이단아처럼 행동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이 가입하고 있는 대통령클럽 가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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