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1

보스턴 교외 거주지에서 발생한 무작위 폭행에 5천달러 현상금

보스턴 교외 거주지에서 발생한 무작위 폭행에 5천달러 현상금

보스턴 교외 거주지에서 발생한 무작위 폭행에 5천달러 현상금

보스턴 글로브에 의하면, 보스턴의 한 외곽 지역에서는 곤봉같은 것으로 12명의 남성들 머리에 테러를 가한 사건들로 인해 경찰들이 현재 이 지역에 순찰을 엄청나게 늘리고 있으며, 누구의 소행인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있다고 밝혔다. 월텀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지금 우리 도시는 공포에 휩싸여 있다. 우리는 이런 일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밤에 잠도 못 자고 출근한다. 이것은 끔찍한 상황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10일 보스턴에서 서쪽으로 약 11마일 떨어진 매사추세츠주 교외인 월섬의 가든크레스트 아파트 단지에서 시작된 이번 공격은 시내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 맥퍼슨 경찰서장은 “피해자들은 모두 혼자 걷던 남성들이었고, 2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했으며, 인종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목요일, 월텀 경찰은 11월 25일 밤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보스턴 글로브에 의하면, 11월 25일 밤 10시경 에머슨 안토니오 아로체 파즈는 한 용의자로부터 머리를 두 번 얻어 맞았고, 자신의 머리를 가격한 가해자를 보기 위해 얼굴에 흘러내리는 피를 닦아냈지만, 그 가해자는 도망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911에 신고한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그를 담당했던 의사에 의하면, 그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졌고, 머리의 일부가 갈라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뇌 손상은 입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지역 경찰당국은 주민들이 극도로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용의자가 한 명인지 아니면 여러명인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은 범인체포에 도움이 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있다. 여러명의 피해자들이 심하게 맞아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들은 안면골절, 코뼈골절, 얼굴등에 중상을 입은 피해자들도 있다고 경찰당국은 전했다.

이 지역 경찰관계자에 의하면, 이러한 범행동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폭행에 대한 스릴감과 매우 폭력적인 성향의 범인이 다친 사람들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고, 그러한 상황을 즐기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당국은 강도행각은 한 번도 없었으며, 모든 폭행 피해자들은 단순히 잔인하게 폭행을 당한뒤, 가해자는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가는 범행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 지역경찰당국은 이번 테러로 인한 대응차원으로 제복경찰과 사복차림의 경찰관들이 함께 순찰을 돌고 있다고 말했으며 공중에 감시드론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섬 경찰당국은 보스턴 경찰과 협력해 이번 공격이 일종의 갱단에 의한 테러에 의심점을두고 수사를 전개했으나 그와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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