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1

백신 전문가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의문점 제기

아스라 제네카(AstraZeneca)제약회사, 바이러스 백신 수주 확보

아스트라 제네카(AstraZeneca)제약회사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위원회 위원들을 포함한 백신 전문가들은 월요일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에서 발표한 Covid-19 백신 관련자료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 보도 자료에서, 이 제약회사는 백신이 평균 70%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지만, 그 효과를 뒷바침 할만한 자료는 언급하지 않았다.

백신 및 관련제품 자문위원회의 전문가들은 “효과를 입증할 만한 데이터없이 그 백신의 실효성을 안다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두 제약사인 화이저와 모더나는 이달 초 두 회사들의 백신효능 결과를 발표했을 때, 그 결과를 이끌어낸 자료를 포함시켰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월요일 보도자료에서 23,000명의 3상 임상실험 참가자에 대한 분석결과만을 발표했다.

그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중 어떤 참가자들은 Covid-19 백신을 맞았고, 다른 참가자들은 다른 종류의 백신이나 플라시보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독립된 백신전문 심사위원회가 Covid-19 백신을 받은 참가그룹이 이 질병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되고 있는지를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실험에대한 자세한 데이터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으로 백신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 제약회사와 옥스포드 대학측은 월요일 CNN이 백신실험에대한 자세한 사항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실험은 두 명의 실험 참가자가 병에 걸리자 두 차례 연기된 적이 있다.

규제 당국은 나중에 그 백신실험의 재개를 허용했지만, CDC의 예방접종실천자문위원회 측은 “백신에 대한 실험이 중단된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말했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에대해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안전사고는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실험은 잘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실험에 대해 또 다른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실험 참가자들은 두 가지 다른 복용법으로 해당실험에 참가했다. 2,741명이 참가한 실험에서는 백신의 반 정도되는 양을 투약받았고, 한 달쯤 후에 완전한 투약을 받았다. 8,895명이 참가한 두 번째 그룹에서는 첫번째 백신의 정량투여를 받았고, 이 그룹역시 한 달 후에 다른 정량 투여를 받았다. 처음에 반정도의 투약을 받은 그룹은 코비드-19에 대해 90%의 보호를 받았고, 두 번의 전체 선량을 받은 그룹은 62%의 보호만 받은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적은양의 백신을 투약받은 그룹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백신실험은 여전히 몇몇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6만명 정도의 백신 실험 참가자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실험에 참가한 두 그룹의 백신결과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우려 또한 나타내고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