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1

의료 전문가들, 미국인들에게 코비드-19 백신 부작용 권고 필요성

화이저와 BioNTech, 코비드-19 백신 긴급허가 FDA에 오늘 신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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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제약회사들이 제조한 백신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연방 보건 당국자들에게 3상실험을 통해 백신을 투약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주 질병관리본부(CDC) 자문위원들과의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이 같은 권고안을 제시한 것으로 폭스뉴스는 보도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상태를 백신접종을 받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그 화상회의 참석한 의료전문가들은 CDC 자문위원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Pfizer)제약회사와 생명공학회사인 모더나(Moderna)가 각각 만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모두 2회 투여가 필요한 백신이기 때문에 첫 번째 백신접종을 한 사람들은 두 번째 투약도 받아야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달 초 한 화이저 백신실험 참가자는 이번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생각보다 조금 더 심각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그 참가자에 따르면, 부작용은 머리가 아프고, 피로감과 주사부위에 통증이 2, 3일간 계속 이어진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참가자는 두 번째 부작용은 심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모더나의 CEO인 스테판 반셀은 지난주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말하면서, “2차 투약은 약간의 부작용과 약간의 통증 그리고 약간의 홍조를 보이지만 저절로 없어진다. 일부 사람들은 머리가 좀 아프지만, 열병에 걸리는 사람의 확률은 2%도 안 되고, 실제로 1.4%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러한 부작용은 다른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저절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셀 모더나 CEO는 계속해서 “이러한 증상은 백신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백신접종후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부작용들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백신을 접종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위축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하면서, 미네소타주의 간호사인 팻시 스틴치필드(Patsy Stinchfield)는 자문 위원회와의 온라인 회의에서 보건 공무원들이 부작용에 대해 대중에게 말할때 “역반응(adverse reaction)”이라 하지말고, 그냥 “반응(response)”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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