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1

바이든, 재닛 옐런 재무장관 발탁

바이든, 재닛 옐런 재무장관 발탁

Janet Yellen - Wikipedia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재무장관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되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경제수장의 직책을 맡게 될 옐런 의장은 경제혼란을 초래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 일자리를 앗아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사태에 대한 경제적 대응을 이끌 임무를 맡게 된다.

그녀는 또한 부자와 중산층 그리고 가난한 미국인들 사이의 경제적 불균형을 좁히겠다는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 공약을 이행해 달라는 주문을 받게될 것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젠 사키(Jen Psaki) 바이든 인수위 선임고문은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 주 초에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자신과 함께 일할 경제팀 구성원을 발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은 옐런의 지명소식에 트윗을 통해 “재닛 옐런은 재무장관으로서 탁월한 선택이다. 그녀는 똑똑하고, 강인하며, 원칙주의자이다. 연준에서 임기를 보낸 사람들 중 가장 성공적으로 연준을 이끈 한 사람으로서, 그녀는 웰스 파고가 사람들을 속인것에 대해 책임을 물으면서 월 스트리트의 거대은행자본들에 대항해 온 인물이다”고 썻다.

옐런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여성 최초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지명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년후, 옐런 전 연준의장의 연임을 재가하지 않고 제롬 파월 의장을 새로 임명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웰스파고(Wells Fargo)가 당시 350만개의 가짜고객 계좌를 만든것에 대한 처벌로 그 은행의 자산규모를 줄였고, 궁극적으로 4명의 이사진을 해임하겠다는 은행의 서약을 받아냈다.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에 따르면, 연준이 금융기관의 자산에 대해 한도를 부과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옐런 의장은 퇴임 전 “모든 은행에서 벌어지는 관례라는 이름으로 만연된 지속적인 위법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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