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0

미국 전체 코비드-19 환자 중 거의 4분의 1, 11월달에 보고 돼

심상치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증가와 그 현황

Adobe

존스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255,900명이 사망했고, 1,200만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중 280만명 이상이 11월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의하면, 미국은 올해 엄청난 수의 전염병의 확산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러한 전염병의 확산은 전례가 없다고 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연휴철이 다가옴에 따라, 전문가들은 코비드-19로 인한 입원 및 사망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러한 데이터의 지표들 중 많은 부분이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것들보다 최악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토요일은 미국이 10만건 이상의 새로운 코비드-19 확진사례를 연이어 보고한 19일째 되는 날로, 지난 봄과 여름의 최고 기록인 6만건의 신규건수와 비교했을때 엄청난 증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낸시 포스터(Nancy Foster) 미국 병원협의 부회장은 “적어도 24명의 병원장들이 미국 병원협회에 병원들이 의료관련 담당직원들의 엄청난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입원율의 상승은 결국 사망률의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의료관련 전문가들은 말한다. 11월 한 달 동안 지금까지 24,291명의 사망자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비드-19 전체 사망자의 9.5%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전문가들은 코비드-19의 실제 환자수는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19 검사를 충분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확진자수는 보고된 1,200만 명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코비드 확진사례들이 얼마나 빨리 가속화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주들은 검사 대상자들의 20% 이상이 확진판정을 보이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확인된 확진사례보다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미시시피 주 보건부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는 토요일 하루 동안 1,972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뉴멕시코 주에서는 토요일 825명의 입원환자 기록을 세웠다고 보건당국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CDC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맞아 여행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주 추수감사절 여행과 가족 외 다른 사람들과의 파티를 하지말것을 촉구했다.

CDC는 지난 주 새로운 지침에서 코비드-19 감염의 50% 이상이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전파된다고 밝혔다. 검사를 한 후 음성이 나온 사람들 역시 검사결과만을 의지해서는 않된다고 CDC는 조언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미 코비드-19에 감염된 사람들도 음성결과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다른 가정과 함께 추수감사절 만찬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14일 이전에 미리 격리계획을 세워야만 한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확실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유지, 많은 사람들 모인곳 피하기, 손 씻기 등의 방역대책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토요일 경증에서 중간 정도의 증상이 있는 고위험군의 코비드-19 환자들에게 리제너론(Regeneron) 항체 칵테일의 긴급 사용 허가를 내렸다. 이 치료법은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했을때 받은 치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