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0

펜실베이니아주 판사, 선거소송 기각하며 바이든 승리 확인

2020년 조기 투표

Image from: all-free-download.com

폭스뉴스에 의하면,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판사가 약 8만표 차이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하면서 트럼프 캠프측이 제기한 부정선거 소송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의 매튜 브랜(Matthew Brann) 미 중서부 지방법원 판사는 트럼프 선거캠프가 선거결과를 뒤집으려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인증 중단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브랜판사는 토요일 기각 사유를 “원고(트럼프 선거캠프)측은 7백만명의 유권자들의 선거권을 박탈할 것을 법원에 요청하고 있다. 해당 법원은 경합된 선거투표에서 원고가 무효를 요구하는 합당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원고측은 이런 엄청난 소송을 제기할때에는 해당 법원이 많은 유권자들의 선거권을 박탈해도 무방한 설득력 있는 법적논쟁과 부정선거라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측은 바이든이 득표율에서 선두에 있는 펜실베이니아의 7개 카운티를 포함하여 캐이시 부크바(Kathy Boockvar) 펜실베이니아 국무장관을 고소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만에 하나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결과를 뒤집고 2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조지아주에서 바이든의 승리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의 재선을 위한 선거인단 수는 아직 충분치 않다.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2만표 이상 더 득표한 위스콘신주 에서는 트럼프 캠프측의 요청대로 재검표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미시간주에서는 월요일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확정을 인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확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완전 상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