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0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 쇼핑몰 총격으로 여러명 부상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 쇼핑몰 총격으로 여러명 부상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 쇼핑몰 총격으로 여러명 부상

데니스 맥브라이드(Dennis McBride) 와워코사(Wauwatosa) 시장은 금요일(11/20) 밀워키 인근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맥브라이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다수의 부상자들이 메이시 백화점 북쪽 끝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근처 현장에는 75여명의 경찰관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관계당국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워키소재 연방수사국(FBI)은 트위터를 통해 “메이페어 몰(Mayfair Mall) 총격 사건에 대한 현지 사법당국의 전술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요원들이 파견되어 있다”고 밝혔다. CNN에 의하면, 전술 장비를 착용한 경찰관들이 쇼핑몰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최소 5명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손님들은 8발에서 12발의 총성을 듣고 혼비백산되어 각자 이리저리 흩어져 몸을 숨긴것으로 이 지역언론은 밝혔다. 와우워토사는 밀워키에서 북서쪽으로 약 7마일 떨어져 있는 곳으로, 이 도시는 지난 2월 메이페어 몰 외곽에서 17세의 앨빈 콜(Alvin Cole)을 사살한 조셉 멘사(Joseph Mensah) 경관에 대한 형사 고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10월 여러 차례 시위가 벌어진 곳이다.

멘사경관 역시 흑인 경찰관으로 당시에 그는 앨빈 콜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었기 때문에 총을 발사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워키 카운티 지방 검사는 멘사에 대한 기소를 거부했지만, 시는 이번 주 멘사에게 최소 13만 달러를 지불하면서 그가 경찰을 떠날 것이라는 합의에 동의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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