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 2021

보수인사들, “주류언론들, MAGA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 보도 안해”

보수인사들, “주류언론들, MAGA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 보도 안해”

Trump Supporters Rally

폭스뉴스에 따르면, 보수단체들은 토요일(11/14)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른바 “밀리언 MAGA 행진”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폭력을 보도하지 않았다고 주류 언론사들을 향한 날선 비판을 보도했다. 정치 책략가인 더그 스태포드(Doug Stafford)는 토요일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가 오늘 워싱턴 DC에서 노인과 가족 등 평화 시위대를 폭행하고 괴롭힌 범죄집단인 안티파/BLM을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는 그렇게 하지않는 그들을 취재하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켄터키 공화당의 상원의원인 랜드 폴(Rand Paul)의 부인인 켈리 애쉬비 폴은 트윗에 “오늘 밤 DC에서 BLM/안티파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는 영상을 보면 끔찍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미디어 편향성의 예를 원하십니까? 랜드 폴과 내가 폭력에 대해 언급했을 때 AP는 10분간의 영상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장이 ‘증거가 없다’고 보도했다”고 썻다.

뉴욕의 공화당 의원인 리 젤딘(Lee Zeldin)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위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역시 미국 대통령(POTUS)을 지지하는 평화적인 집회를 할 권리가 있다. 오늘날 그의 지지자들을 겨냥한 폭력적인 좌파들의 폭행은 혐오스럽다. 거의 모든 언론사들의 이러한 폭력에 대한 보도통제는 끔찍하다”고 썻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수천 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은 선거 결과에 대한 시위를 하고 난후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행렬이 지나가는 것을 환영했고, 밤이 되자 반대파들과 충돌하면서 주먹다짐, 칼부림등의 폭력을 주고받는 가운데, 최소 20명이 체포된 것으로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워싱턴의 비교적 평화로운 시위는 밤이 깊어지자 폭력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에 극우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즈 회원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트럼프 지지자들과 반 트럼프 진영의 대립이 극단적으로 변해가자 경찰들은 양 진영사이에 보더라인을 정해 양측의 거리를 유지하게 만들었다.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일부 시위대들끼리 신발과 펀치 등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 백인 남자가 여러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거리로 밀려났고, 그의 뒤에서 누군가가 그의 얼굴을 가격해 그는 길에 쓰러졌고, 사람들이 그를 일으키자 그는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채로 경찰관들에 의해 그 곳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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