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0

파우치, “4월이나 7월 상대적인 정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 존재”

파우치, 미국보다 유럽이 COVID-19 전파를 더 잘 억제한 이유

파우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2분기나 3분기까지는 우리나라가 ‘상대적인 정상의 삶(relative normality)’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이 함께 정상적으로 다시 모일 수 있는 시기는 여러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고 파우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말하면서 백신을 한가지 예로 들었다.

파우치는 화이자 제약사의 초기자료에서 자사의 백신이 90% 이상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회사들 또한 곧 초기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백신의 효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우치는 “우리는 미국 사람들이 백신을 맞도록 해야 한다. 그러니까, 만약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면, 2분기 혹은 3분기가 되면서 사람들이 생각했던 비교적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너무 위험한 상항이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삶으로의 복귀는 모든 것을 종합해야 하며, 그런 일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백신이 제대로 공급되야 하고, 백신을 미국 사람들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기본적인 공중보건 대책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사람들이 백신접종에 대한 안전성을 염려하며 많은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꺼려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전에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될때까지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백신접종을 권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도 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뉴욕 쿠오모 주지사가 백신을 신뢰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의 코비드 대응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백신을 뉴욕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꺼려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백신을 원활하게 공급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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