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0

유럽 연합, 화이저 코비드-19 백신 3억명 투여분 계약

유럽 연합, 화이저 코비드-19 백신 3억명 투여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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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에 의하면, 유럽 연합은 화이저 제약회사와 3억명분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이저(Pfizer)와 BioNTech는 EU 회원국에 그들의 백신 2억 회분의 구매분에 해당되는 양을 먼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저는 잠재적 COVID-19 백신에 대한 3상단계 실험 결과 90%가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우르술라 폰 데르 레옌(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월요일 유망한 BioNTech와 화이저 제약회사의 발표와 함께 오늘 3억 회분의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한 결과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백신회사에 이은 네 번째 계약으로 우리는 현재 매우 견고한 백신 후보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마지막 실험단계에 있다. 일단 백신접종이 허가되면, 신속히 배치될 것이고, 우리는 대유행을 끝낼 수 있는 해결책에 가까워질 것이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화이저와 BioNTech는 EU 회원국에 2억 회분에 대한 백신을 먼저 공급하고, 해당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될 경우, 나머지 1억회분에 대한 백신을 추가로 공급하는 옵션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U 회원국들은 또한 백신을 개발도상국가들에게 기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 분배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유럽연합이 수요일에 발표한 계약은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GSK, 얀센 파마세우티카(Janssen Pharmaceutica) NV에 이어 4번째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유럽 전역에서 1,287만건 이상의 COVID-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305,290명 이상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유럽연합에 배포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면 이후 이 백신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은 백신의 안전성 문제로 인해 아직은 백신분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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