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 2022

마이애미 근처에서 2,000파운드(907 Kg) 거대한 백상어 포획

마이애미 근처에서 2,000파운드(907 Kg) 거대한 백상어 포획

The Ocearch Facebook

2000파운드(약 907킬로그램)의 거대한 백상아리가 마이애미 근처에서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단체인 오서치(OCEARCH)는 2019년 9월 29일 플로리다 해안에서 백상어를 발견한 이후, 이 상어들의 여정을 추적해 왔다. 이미 103일 동안의 여행을 거치면서, 이 상어는 캐나다 해안으로부터 13,066마일을 헤엄쳐 오면서 결국에는 멕시코 만으로 이어지는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발표에서 상어가 마이애미에서 발견된 것을 확인했다. 이 단체의 연구원들은 이 백상어의 여행으로 더 많은 백상어들이 발견되길 바라고 있다. 이 백상어들은 세계야생보호기금(World Wildlife Fund – WWF)이 멸종위기종의 바로 아래 단계의 취약계층으로 분류하고 있는 종이다.

오서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크게 성숙한 암컷 우나마키(Unama’ki)는 자신이 출산하는 장소로 우리를 인도해 새로운 백상어의 출산장소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엄밀히 말해, 이 상어의 무게는 2,076 파운드(942킬로그램)이다. 스캇타리(Scatarie) 섬에서 처음 발견된 이 상어의 이름은 노바스코샤(Nova Scotia) 원주민들에게 “안개의 땅”을 의미하는 “우나마키”라고 불리운다.

암컷의 성체는 15피트 5인치로 북서대서양에서 두 번째로 큰 백상어로 알려져 있다. 우나마키는 노바스코샤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를 기점으로 시작해서 동쪽 해안으로 계속 내려오고 있는 중이었다. 2019년 10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Myrtle)비치 외곽 50마일 지점에서 목격됐으며,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과 버지니아비치,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인근 등지에서 목격됐다.

최근 발견된 다른 상어들에 비해 몸집이 그렇게 큰 것은 아니다. 지난 달 연구원들은 노바스코샤에서 3,541파운드(1.36톤)의 또 다른 거대한 암컷 백상어를 발견했다. 우나마키의 남은 여정은 오서치 웹사이트에서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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