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1

위스콘신 공화당, “해커들, 트럼프계정서 2백3십만 달러 훔쳐”

위스콘신 공화당, “해커들, 트럼프계정서 2백3십만 달러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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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 공화당 의장인 앤드루 히트(Andrew Hitt)는 목요일(10/29) 해커들이 위스콘신 공화당으로부터 230만 달러(약 27억 6천만원)를 훔쳐간 것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앤드류 히트 의장은 10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을 위한 금융계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해 금요일(10/30) FBI에게 급히 신고한 것으로 밝혔다.

해커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사용했던 우편물 발송 및 트럼프에 대한 홍보자료 제작등과 관련된 영수증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돈을 빼 돌린것 같다고 앤드류 의장은 밝혔다. 위스콘신 선거캠프에서 관계자가 영수증에 해당되는 돈을 지불하러 갔을 때, 그 관계자는 서비스를 판매한 업체에게 그 돈을 지불한 것이 아니라 해커들에게 지불했다고 위스콘신 공화당측은 밝히고 있다.

앤드류 히트는 위스콘신 공화당은 위스콘신 주에서 어떤 선거홍보 목적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신속하게 결정하기 위해 그 돈을 사용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커공격은 11월 3일 선거를 2주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모두 격전주에서 마지막 강행군을 하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다.

두 후보 모두 금요일(10/30) 위스콘신 주(州)를 방문할 계획이며, 여론 조사 결과 두 후보의 지지도는 여전히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위스콘신주에서 23,000표가 약간 안되게 득표하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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